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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남미, 생태 관광 국제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성료
2025-12-04
작성자 산학협력단 조회수 373

‘제주-중남미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협력 포럼’이 12월 5일(금)부터 12월 6일(토)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와 중남미 국가 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 제주관광공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멕시코·쿠바·칠레·우루과이·페루·에콰도르·온두라스 등 중남미 7개국 외교관과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전문가와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가 보유한 자연·생태 자원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제 생태관광 협력을 확대하고, 정책·연구·산업 분야를 연계해 글로벌 생태관광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포럼 세션에서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켈레(Rodolfo Pastor Fasquelle) 대사가 ‘블랙 투어리즘과 화이트 투어리즘’ 을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전주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 연구소 교수가 ‘칠레 치로에섬의 생물 문화 경관과 관광 사례’ 를 소개했으며, 강승오 제주도 해양산업과 과장이 ‘남방 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생태 법인 제도화 방안’ 을 발표했다. 그리고 제주도 관광교류국 김양보 국장이 ‘지속 가능한 국제 제주관광 발전’ 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사례와 현장 중심 협력 모델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제주도의 생태관광 현장을 중심으로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는데, 참가자들은 제주 생태자원 보존 정책과 지역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제주형 생태관광 모델의 특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와 중남미 국가 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한편, 국제 정책 교류와 공동 연구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양 지역의 생태관광 모델을 연계·확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주 생태관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사회가 주도하는 관광 협력 사례를 이해했고, 중남미 각국의 생태·문화 자원을 상호 공유하면서 공동 프로젝트 발굴 가능성이 확대되었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광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은 제주와 중남미 국가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다.” 면서 “정책·연구·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생태관광 모델 구축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